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= 여객철도 === 프랑스의 여객철도 수송량은 1,105억 인-여객 km로 중국, 인도, 일본, 러시아에 이어 세계 5위이며, 전체 여객 수송의 9.7%를 차지한다(지하철, 트램 제외). 프랑스 여객철도가 한국과 크게 다른 점 중 하나는 수도 [[파리(프랑스)|파리]]에 명확한 대표 역이 없고 목적지별로 찾아야 하는 역이 다르다는 점이다. 그리고 그 역들은 [[두단식 승강장]]을 취하고 있는 터미널 역들이다. 사실 이는 유럽 철도의 특징이기도 한데, 기차의 등장 이전에 대도시가 생기다보니 당시의 도시 외곽에 역을 세워야 했고, 이 경우 그 도시 외곽과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철도는 이 역을 이용하기 불편하니 다른 도시 외곽에 역을 세우고, 또 각 철도회사마다 별도로 역을 세우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. 19세기 중엽 프랑스 철도업 초기에는 파리에서 각 대도시를 연결하는 사철이 발달하다보니 각 회사마다 종착역으로 하는 역들이 파리에 산재해 있었다.[[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1/1a/Railway_stations_on_departure_from_Paris_map-en.svg|#]] 파리 이외의 도시는 대체로 중앙역에 해당하는 역들이 있지만, 고속선 건설에 따라 TGV는 외곽역으로 분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. 가령 제 2의 도시 [[리옹]]의 경우 TGV를 포함한 종착열차는 구도심 [[리옹 페라슈역|페라슈역]]과 신도심 [[리옹 파르디외역|파르디외역]]으로 운행하지만, 리옹을 거쳐 마르세유 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아예 외곽 [[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|공항]] 부지에 설치된 [[리옹 생텍쥐페리 TGV역]]으로 빠져 있다. 아예 시가지로 TGV가 들어오지 않는 지방도시 또한 부지기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